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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인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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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와 대리점을 매칭해주는 플랫폼 '인버즈'(INBUZZ)를 개발한 투와이(대표 양도현)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기부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한다.

투와이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앞으로 2년 동안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투와이가 지난 1월 출시한 인버즈는 인테리어 사업자를 위한 원스톱 B2B(기업 간 거래) 솔루션이다.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인테리어 자재 비교 견적, 계약, 결제 등을 비롯해 시공 인력, 철거·폐기 요청까지 의뢰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 재사용률이 70%에 육박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인버즈를 이용하는 인테리어 업체는 역경매 방식 매칭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자재와 전문 시공 인력을 조달할 수 있다. 전자 계약 및 결제 시스템으로 안전한 계약 업무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다.

투와이는 팁스 선정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인테리어 자재 물량 산출 기술' 및 '증강현실 기반의 현장 실측 기술'을 개발, 플랫폼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양도현 투와이 대표는 "인테리어 사업자 간 거래에서는 여전히 문자 메시지나 유선 등 비효율적 아날로그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인버즈는 인테리어 사업자의 핵심 파트너로서 높은 생산성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계속 발굴하고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3162358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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